[날씨] 밤부터 중서부 약한 비...다음 주 중반 '강추위'

[날씨] 밤부터 중서부 약한 비...다음 주 중반 '강추위'

2025.11.29.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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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부터 중서부 지역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반포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이번 주말이 막바지 가을 날씨라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추웠던 아침을 뒤로하고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내일까지는 초봄처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가을 외투만 걸쳐도 활동하기 무리가 없는데요.

다만, 다음 주 중반에는 강추위가 예고됐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만큼, 추위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남부와 제주도는 맑지만, 중부지방은 하늘이 다소 흐립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서부 지방에는 비도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영서에 1mm 안팎, 충청 북부는 빗방울 정도로 양은 매우 적겠습니다.

밤부터 중서부 지역은 공기도 탁해지겠습니다.

온화한 남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겠는데요.

내일은 그 밖의 중서부 지역에서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전북 지역은 내일 밤에 먼지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던 오늘과 달리, 내일은 아침에도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7도, 대구 4도, 부산 12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이 15도, 광주 18도, 부산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12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주 중에는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수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강추위 속에 충남과 호남 등 서해안 지역에는 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기가 차츰 건조해지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불 등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촬영: 유경동
영상편집 : 박정란
디자인 : 김도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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