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1월 마지막 주말, 온화한 가을 날씨...밤부터 중서부 약한 비

[날씨] 11월 마지막 주말, 온화한 가을 날씨...밤부터 중서부 약한 비

2025.11.29.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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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즐기기 좋겠습니다.

다만, 밤부턴 중서부 지역에 비가 조금 오겠고, 공기도 점차 탁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캐스터!

[캐스터]
네, 반포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낮에는 온화하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 충청과 남부 지역에선 올가을 최저 기온을 기록할 만큼, 기온이 크게 떨어졌는데요.

점차 온화한 남서풍이 불어 들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4도 선을 보이는 서울 기온이 한낮에 1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낮 동안 비나 미세먼지 걱정도 없어서, 야외에서 막바지 가을 날씨를 즐기기 좋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3~7도나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2도, 대전 15도, 광주 16도, 부산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매우 크니까요, 늦은 시간까지 바깥에 계시는 분들은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중부지방은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중서부 지방에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영서에 1mm 안팎, 충청 북부에 빗방울 정도로 양은 매우 적겠습니다.

남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오늘 밤 수도권 지역부터 점차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내일은 그 밖의 중서부 지역에서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전북 지역은 밤에 농도가 짙어지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12월에 접어드는 다음 주 초반에는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들겠는데요.

다음 주 수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내려가는 등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강원 산간에는 강풍특보도 내려지겠습니다.

대기가 차츰 건조해지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화재 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박정란
디자인 : 김보나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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