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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어느덧 11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죠.
[캐스터]
맞습니다.
따라서 가을의 끝자락을 느낄 수 있는 건 이번 주말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캐스터]
우선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도, 대전 영하 2도, 부산 4도로 대부분 평년 수준을 밑돌면서 날이 제법 춥겠습니다.
[캐스터]
하지만 낮 동안에는 서울 12도, 대구 14도, 광주는 1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3~5도가량 웃돌겠고
오늘보다도 4~6도가량 높아 상대적으로 더 온화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캐스터]
따라서 낮 동안 바깥 활동하기 무난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양이 점차 늘겠습니다.
[캐스터]
또, 내일 밤사이 수도권과 영서 중북부에는 약한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캐스터]
휴일인 모레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날이 더 온화해지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에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겠고 주 중반부터는 매서운 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캐스터]
겨울이 시작되는 만큼 보일러 사용량도 늘게 될 텐데요.
실내 온도를 18~21℃로 유지하고 가습기를 사용해서 실내 습도를 40% 안팎으로 유지하면 난방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캐스터]
그리고 문풍지를 붙여서 열 손실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외출을 할 때는 보일러를 끄지 말고 1~2℃ 정도 낮춰 놓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날씨 캔버스에 윤수빈.
[캐스터]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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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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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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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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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도, 대전 영하 2도, 부산 4도로 대부분 평년 수준을 밑돌면서 날이 제법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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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낮 동안에는 서울 12도, 대구 14도, 광주는 1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3~5도가량 웃돌겠고
오늘보다도 4~6도가량 높아 상대적으로 더 온화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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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낮 동안 바깥 활동하기 무난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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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양이 점차 늘겠습니다.
[캐스터]
또, 내일 밤사이 수도권과 영서 중북부에는 약한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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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모레는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날이 더 온화해지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에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겠고 주 중반부터는 매서운 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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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되는 만큼 보일러 사용량도 늘게 될 텐데요.
실내 온도를 18~21℃로 유지하고 가습기를 사용해서 실내 습도를 40% 안팎으로 유지하면 난방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캐스터]
그리고 문풍지를 붙여서 열 손실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외출을 할 때는 보일러를 끄지 말고 1~2℃ 정도 낮춰 놓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날씨 캔버스에 윤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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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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