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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맑고 깨끗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낮이 되니 간간이 햇살이 비춰 아침보다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운데요, 다만, 현재 서울 기온은 4.7도로 여전히 예년보다는 3도가량 낮은 수준입니다.
휴일까지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기온 변화가 들쑥날쑥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광주와 대구 10도가 예상되고요,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바람의 방향이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심한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주말 밤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영서 중북부에 휴일 밤에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영서에 1mm 안팎의 약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다음 주는 12월, 본격 겨울이 시작되면서 이번보다 더 강력한 한기가 남하하겠습니다.
주 중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고요,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서해안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으니까요, 인명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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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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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까지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기온 변화가 들쑥날쑥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7도, 광주와 대구 10도가 예상되고요,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바람의 방향이 남서풍으로 바뀌면서 심한 추위 없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주말 밤사이에는 경기 북부와 영서 중북부에 휴일 밤에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영서에 1mm 안팎의 약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다음 주는 12월, 본격 겨울이 시작되면서 이번보다 더 강력한 한기가 남하하겠습니다.
주 중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하겠고요,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서해안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수 있으니까요, 인명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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