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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올가을 첫 황사가 관측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올해 가을. 중국에서 두 차례 황사가 발원해 우리나라로 유입된 가운데 어제와 오늘 사이에는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서부 지역으로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흑산도 등 전남 해안과 고산 등 제주도 산간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2배 이상인 110㎍ 이상 치솟아 올가을 첫 황사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전남 해안과 제주도 지역의 황사가 오늘 저녁 무렵까지 비에 섞여 내리거나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며 야외 활동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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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흑산도 등 전남 해안과 고산 등 제주도 산간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2배 이상인 110㎍ 이상 치솟아 올가을 첫 황사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전남 해안과 제주도 지역의 황사가 오늘 저녁 무렵까지 비에 섞여 내리거나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며 야외 활동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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