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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 산간을 중심으로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동시에 발령돼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오늘 오후 1시 40분부터 강원 영동 중북부 산간과 남부 산간에 강풍특보가 추가로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는 산간을 중심으로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돌풍이 불고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는 물론 산불 등 화재 위험도 높습니다.
기상청은 주말과 휴일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하겠다며 산림 주변에서의 불씨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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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주말과 휴일까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하겠다며 산림 주변에서의 불씨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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