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계절 다시 제자리...한낮 서울 14도

[날씨] 내일 계절 다시 제자리...한낮 서울 14도

2025.11.19. 오후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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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공기가 조금씩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이른 추위가 물러나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2도, 광주 4도, 강릉은 5도로 오늘보다 1~4도가량 높아 아침에도 추위가 조금 덜하겠고요.

[캐스터]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와 강릉은 15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2~4도가량 웃돌며 바깥 활동하기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다만 대체로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제주 산간에는 새벽까지 약한 비나 눈이 이어지겠고요.

[캐스터]
수도권과 충북 북부, 전북 동부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영서 지방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메마른 가운데 내일부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주 후반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 수준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겨울이 가까워지는 만큼 공기도 조금씩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무릎 통증이 발생하거나 더 심해질 수 있는데요.

[캐스터]
평소 무릎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틈틈이 온찜질과 반신욕을 하면통증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 수영을 하거나 실내 자전거를 타는 등충격이 적은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도움이 되겠습니다.

날씨 캔버스의 윤수빈, 김수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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