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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윤수빈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주말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바깥 활동은 토요일에 하시는 편이 더 좋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에는 무척 쌀쌀하겠지만 낮 동안에는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휴일 늦은 오후부터는 중서부와 전북 지방에 약한 비가 조금 내리겠고 이 비구름 뒤로 한기가 남하하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4도, 대구는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16도, 광주는 18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2~4도가량 웃돌면서 온화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내륙 곳곳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고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또 중부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는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 속에 대기가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최고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첫눈이 관측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슈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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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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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도 아침에는 무척 쌀쌀하겠지만 낮 동안에는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휴일 늦은 오후부터는 중서부와 전북 지방에 약한 비가 조금 내리겠고 이 비구름 뒤로 한기가 남하하면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4도, 대구는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16도, 광주는 18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수준을 2~4도가량 웃돌면서 온화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내륙 곳곳으로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고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또 중부 내륙과 산간을 중심으로는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 속에 대기가 더욱 메마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3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올가을 최고 추위가 찾아오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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