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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늦가을 날씨 속 수능이 치러지고 있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이제 3교시 영어시험이 시작될 텐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15.5도로 예년기온을 2도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겉옷을 잠시 벗어두고 시험에 응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하늘에는 박무나 연무가 끼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반짝 초미세먼지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금 인천과 경기의 대기 질이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북서풍을 타고 국외미세먼지가 남동진하면서 중서부와 전북은 오늘 오후에, 영남 지방은 밤에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쌀쌀했던 아침을 뒤로 하고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7도, 광주와 대구 18도까지 오르겠고요,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 영동지방은 내일까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에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퇴실시간 즈음에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수험생들은 긴장이 풀리면서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체온조절 하시면서 수고 많았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디자인 : 박정란
영상편집 : 안세연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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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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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겉옷을 잠시 벗어두고 시험에 응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가 되겠습니다.
현재 하늘에는 박무나 연무가 끼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에 반짝 초미세먼지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금 인천과 경기의 대기 질이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북서풍을 타고 국외미세먼지가 남동진하면서 중서부와 전북은 오늘 오후에, 영남 지방은 밤에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쌀쌀했던 아침을 뒤로 하고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7도, 광주와 대구 18도까지 오르겠고요,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 영동지방은 내일까지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일요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겠고요, 이후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에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퇴실시간 즈음에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수험생들은 긴장이 풀리면서 더 춥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체온조절 하시면서 수고 많았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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