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예비소집일, 반짝 추위 풀려...수능일까지 맑고 큰 일교차

수능예비소집일, 반짝 추위 풀려...수능일까지 맑고 큰 일교차

2025.11.11.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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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12일)은 반짝 추위가 풀리면서 맑고 일교차 큰 늦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교적 온화한 성질의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예비소집일인 내일과 수능일인 모레는 큰 추위 없이 맑고 기온 차 큰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예비소집일인 내일과 수능일인 모레는 서울 아침 기온이 5도에서 7도 사이로 다소 쌀쌀하겠고, 파주 등 일부 지역은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또 아침에 대기 정체로 안개가 짙게 끼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짙어질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 부근 바다는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며 물결이 높아지고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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