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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의 마지막 절기이자 서리가 내리는 시기인 상강입니다.
계절이 제자리를 되찾으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대전 21도, 부산은 22도로, 대부분 20도 안팎을 보이며 대체로 선선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낮 기온 보겠습니다.
청주 21도, 포항과 울산 20도, 광주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하늘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경기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으로는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영동에는 최대 1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겠는데요,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화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영동에는 최대 10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된 가운데, 최근 잦은 비로 인해 이미 지반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산사태나 토사유출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유경동
영상편집;박정란
디자인;김보나
YTN 정수현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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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계절이 제자리를 되찾으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대전 21도, 부산은 22도로, 대부분 20도 안팎을 보이며 대체로 선선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낮 기온 보겠습니다.
청주 21도, 포항과 울산 20도, 광주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하늘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경기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으로는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영동에는 최대 1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겠는데요,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화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영동에는 최대 10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된 가운데, 최근 잦은 비로 인해 이미 지반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산사태나 토사유출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유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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