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영동 중심 가을비...충청 이남 늦더위 한풀 꺾여

[날씨] 흐리고 영동 중심 가을비...충청 이남 늦더위 한풀 꺾여

2025.10.12. 오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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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주말까지, 곳곳에 비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오늘도 마찬가집니다.

오늘은 영동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리겠는데요.

영동 등 동해안에는 앞으로 5~4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내륙에도 5~10mm의 약한 비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서울에는 빗방울만 떨어지는 정도겠고요.

동해안에는 강풍에 너울까지 밀려드는 만큼, 해안가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7.6도, 대전 20.2도, 부산 22.7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2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요.

충청 이남에서도 약한 비와 함께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대전과 대구 24도, 광주 26도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특히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오는 가운데, 영동에는 100mm 넘는 호우가 집중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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