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 날, 흐리고 비 오락가락...한낮 늦더위

연휴 둘째 날, 흐리고 비 오락가락...한낮 늦더위

2025.10.04.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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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둘째 날이자 토요일인 오늘도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엔 늦더위가 찾아온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날씨 과학기상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비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지금 비가 산발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양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아주 적은데요.

오늘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일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10밀리미터로 적어서 귀성길,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한편, 해상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곳이 있습니다.

동해남부 먼바다 인데요.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16미터까지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은 돌풍과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앵커]
어제는 비가 와서 선선했는데, 오늘은 다시 늦더위가 찾아온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 아침은 선선했죠.

보통 이맘때 기온이 22돈데요.

서울 아침 기온이 21도였습니다.

이맘때와 비슷해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다시 초여름입니다.

늦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서울 낮 기온 26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아집니다.

춘천 27도, 대구 26도로 전국에서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낮에는 반소매 옷차림이 어울리겠습니다.

하루에도 가을과 여름, 두 계절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커서 면역력 떨어지기 쉬운데요.

너무 얇은 옷보다는 선선한 아침 저녁으로 입고 벗기 편한 외투나 카디건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앵커]
추석 전날인 내일도 비가 온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이번 연휴는 비와 함께하는 추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양이 많진 않다는 건데요.

내일도 전국에 비가 오겠는데, 종일 오는 건 아니고요.

곳에 따라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고향 오가는 길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는 강원 산간은 내일까지 200미터 앞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감속 운행 하셔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럼 남은 연휴 날씨는 어떨까요? 계속 비가 오나요.

[캐스터]
네, 이번 연휴는 아쉽게도 비 오는 날이 많습니다.

자세한 연휴 날씨 전망, 살펴볼까요.

평소보다 혼잡한 도로는 자동차 엔진 등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차량 점검을 미리 받아주시는 게 좋고요, 안전띠는 생명줄인 만큼, 전 좌석 안전띠! 꼭 확인해주시고요, 운전 중에 졸음이 오면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전국에 휴게소가 236개, 졸음 쉼터는 244개를 운영 중이니까요, 내려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등 쉬어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음주운전 절대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금지 등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날씨는 궃지만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 되시길 바랄게요.

[앵커]
지금까지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였습니다.



YTN 유다현 (diana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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