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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2022년 11월 이후 3년 만에 나타난 개기월식입니다.
새벽 1시 26분부터 달 일부가 가리는 부분월식이 시작됐고, 2시 30분부터 달이 완전히 본그림자에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시작돼 1시간 22분 동안 붉은 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은 전국에서 관측 가능했지만, 구름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장면은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촬영한 전남 고흥 지역의 개기월식입니다.
다음 개기월식은 내년 3월 3일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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