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밤사이 충남과 전북에 '극한 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오후까지는 남부 지역 일부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남쪽의 따뜻한 공기와 북쪽의 찬 공기가 충돌해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했다며, 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오후까지 남부 곳곳 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밤새 쏟아진 폭우에 전북 군산은 누적 강수량이 300mm에 육박했고, 익산과 충남 서천에서도 200mm를 넘겼습니다.
군산에서는 새벽 한때 시간당 152.2mm의 관측 이래 가장 강한 폭우가 쏟아졌고, 충남 서천에서도 1시간에 132mm의 극한 호우를 기록했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남쪽의 따뜻한 공기와 북쪽의 찬 공기가 충돌해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했다며, 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오후까지 남부 곳곳 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밤새 쏟아진 폭우에 전북 군산은 누적 강수량이 300mm에 육박했고, 익산과 충남 서천에서도 200mm를 넘겼습니다.
군산에서는 새벽 한때 시간당 152.2mm의 관측 이래 가장 강한 폭우가 쏟아졌고, 충남 서천에서도 1시간에 132mm의 극한 호우를 기록했습니다.
YTN 고한석 (hsg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