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우 지나자 폭염...내일 폭염특보 확대·강화될 듯

[날씨] 폭우 지나자 폭염...내일 폭염특보 확대·강화될 듯

2025.08.14. 오후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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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잦아들었지만, 이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정체전선 영향권에서는 벗어났지만, 이제는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 이남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15일)은 중부까지 확대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경보로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의 최저기온은 25도, 최고기온은 32도가 예상되며, 최고 체감온도는 34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더위와 함께 내일 오후까지 중부 곳곳에는 비가 내리겠고, 일부 남부 지방에도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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