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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19일)까지 전국에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18일) 밤이 이번 비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북쪽 찬 공기와 남쪽 더운 공기 사이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만들어지면서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 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국지적으로 강한 비구름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남부 지방에는 시간당 최고 80mm 이상의 극한 호우와 함께,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충남 많은 곳은 최고 20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수도권은 경기 남부에 최고 150mm,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는 30에서 1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사이가 이번 비의 최대 고비가 되겠다며 강하고 많은 비가 요란하게 내릴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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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도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충남 많은 곳은 최고 20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수도권은 경기 남부에 최고 150mm, 서울 등 그 밖의 지방에는 30에서 1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사이가 이번 비의 최대 고비가 되겠다며 강하고 많은 비가 요란하게 내릴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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