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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12일)도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뜨거운 두 개의 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은 가운데 산맥을 넘은 동풍이 서쪽 지방으로 불면서 오늘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열돔' 현상이 서서히 해소되면서 심한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고, 기온이 점차 하강 곡선을 그릴 전망입니다.
특히 다음 주에는 기압계가 변화하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장마권에 들겠고, 주 후반에는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강한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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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음 주에는 기압계가 변화하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장마권에 들겠고, 주 후반에는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강한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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