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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출근길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이곳 서울에도 약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진 못하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높아서 다소 후텁지근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곳곳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분포하고 있는데요.
호남과 경남 해안 지역의 비는 점차 그치겠지만,
그 밖의 내륙 곳곳에서는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3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중부 일부 지역으로는 오늘 오후까지 다소 강한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내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0.1도, 전주는 20.9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6도, 대구는 28도로 예년보다 낮겠지만,
높은 습도 탓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2~3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내일은 장마 대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금요일인 모레 밤부터는 다시 곳곳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저지대 침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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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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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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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습도가 높아서 다소 후텁지근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곳곳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분포하고 있는데요.
호남과 경남 해안 지역의 비는 점차 그치겠지만,
그 밖의 내륙 곳곳에서는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30mm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중부 일부 지역으로는 오늘 오후까지 다소 강한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내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0.1도, 전주는 20.9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6도, 대구는 28도로 예년보다 낮겠지만,
높은 습도 탓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2~3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내일은 장마 대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금요일인 모레 밤부터는 다시 곳곳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저지대 침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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