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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호남은 주로 내일 새벽까지, 영남은 오후까지, 다른 지역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수도권과 영서, 영남에 최고 60mm, 다른 지역에는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영남은 내일 새벽까지, 수도권은 내일 오후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취약 시간대에 강하게 내리는 만큼 대비를 더욱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해수면이 높아지는 기간에 비도 내리면서 해안가에서는 저지대 침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4도, 광주 26도, 대구는 28도로 전국적으로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하지만 높은 습도 탓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높겠고 후텁지근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모레는 장마가 쉬어가면서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고요. 금요일 밤부터 주말 사이에는 다시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2~3숟가락 넣으면 냄새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두꺼운 옷을 빨 때는 탈수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고요. 세탁 직후에 바로 옷과 옷 사이를 넓게 해서 널어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냄새가 나는 경우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30분 정도 담근 뒤 빨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날씨 캔버스의 김수현, 이혜민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호남은 주로 내일 새벽까지, 영남은 오후까지, 다른 지역은 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수도권과 영서, 영남에 최고 60mm, 다른 지역에는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영남은 내일 새벽까지, 수도권은 내일 오후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취약 시간대에 강하게 내리는 만큼 대비를 더욱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해수면이 높아지는 기간에 비도 내리면서 해안가에서는 저지대 침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4도, 광주 26도, 대구는 28도로 전국적으로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하지만 높은 습도 탓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높겠고 후텁지근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모레는 장마가 쉬어가면서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고요. 금요일 밤부터 주말 사이에는 다시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2~3숟가락 넣으면 냄새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두꺼운 옷을 빨 때는 탈수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고요. 세탁 직후에 바로 옷과 옷 사이를 넓게 해서 널어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냄새가 나는 경우 베이킹소다를 넣은 물에 30분 정도 담근 뒤 빨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날씨 캔버스의 김수현, 이혜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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