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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이혜민입니다.
오늘 낮에는 중부지방에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대기 불안정 속에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기도 했는데요.
오후 2시 무렵, 포천 영북면에서는 한 시간 동안 51mm의 비가 쏟아져 전국에서 가장 거센 비가 기록됐고요.
원주에서는 시간당 34mm, 서울 강서구에서도 시간당 17mm로 세차게 쏟아졌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지만 기습적인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영서와 충청, 남부 내륙지역에 최고 30~40mm가 예상되니까요.
휴대하기 편한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지 않을 때는 구름 사이로 강한 볕이 내리쬐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 서해안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오후까지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날은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며 더위가 쉬어간 중부지방도 내일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0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중반까지는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주 후반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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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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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는 시간당 34mm, 서울 강서구에서도 시간당 17mm로 세차게 쏟아졌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지만 기습적인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영서와 충청, 남부 내륙지역에 최고 30~40mm가 예상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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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리지 않을 때는 구름 사이로 강한 볕이 내리쬐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 서해안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오후까지 강원 산간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날은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며 더위가 쉬어간 중부지방도 내일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30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중반까지는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낮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주 후반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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