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영남 곳곳 33℃↑ 치솟아...내일도 '한여름 더위'

[날씨] 주말 영남 곳곳 33℃↑ 치솟아...내일도 '한여름 더위'

2026.05.16. 오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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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30도를 넘어서는 여름 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여의도 물빛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 서울은 얼마나 더웠나요?

[캐스터]
네, 주말인 오늘, 서울은 30도 가까이 올라, 예년 기온을 7도나 크게 웃돌았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시민들은 종일 다리 밑 그늘에서 자리를 지켰고요.

아이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주 중반 시작된 여름 더위가 좀처럼 식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안팎의 더위가 나타난 가운데, 곳곳에서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따뜻한 남서풍이 더해지며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33도를 넘어선 곳도 있었는데요.

휴일인 내일도 계절의 시계는 여전히 한여름에 머물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31도, 대구 3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는 가운데, 낮 동안에는 자외선과 오존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후 시간대에는 강한 볕에 오존 생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되도록 실내에 머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례적인 고온현상은 다음 주 초반까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수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5월에 찾아온 성급한 여름 더위에 지금은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이 많은데요.

해가 지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집니다.

늦게까지 밖에 계신다면 겉옷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이자은
디자인 : 김도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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