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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와 여주 등 경기 6개 지역에 내려졌던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폭염 특보 지역을 중심으로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고 높은 습도가 더해져 최고 기온과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치솟았지만, 비구름 영향으로 폭염이 오래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특보 구역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많은 비에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또 10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돼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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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특보 구역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오늘보다 5도 이상 낮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많은 비에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또 10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돼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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