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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소만'입니다.
날이 점차 더워지는 시기인데, 오늘은 습도까지 높아서 종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이미 서울은 체감 온도가 25도에 달하고 있고요, 한낮이 되면 체감 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시원한 옷차림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와 소나기까지 내려 습도를 잔뜩 끌어올리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와 남해안에 산발적인 비가 조금 오겠고,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경기 동부를 비롯한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며 요란하겠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다소 후텁지근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3도, 대구 21.3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7도, 광주 28도, 대구는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은 또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전에, 남부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비가 내린 뒤에는 때 이른 더위도 주춤할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되겠습니다.
현재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떨어져 있으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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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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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하늘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와 소나기까지 내려 습도를 잔뜩 끌어올리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와 남해안에 산발적인 비가 조금 오겠고, 오후까지 제주도에는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경기 동부를 비롯한 내륙 지역에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며 요란하겠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다소 후텁지근합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3도, 대구 21.3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7도, 광주 28도, 대구는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은 또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전에, 남부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비가 내린 뒤에는 때 이른 더위도 주춤할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유입되겠습니다.
현재 가시거리가 200m 안팎까지 떨어져 있으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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