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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 날씨 원이다입니다.
내일은 여름에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 '소만'인데요.
오늘 이미 강원 동해안과 남부 등 곳곳에서 30도를 웃돌며 여름 기운이 가득했죠.
덥고 습한 남서풍이 불며 서울 등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특히, 경북 영덕은 벌써부터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며 다가오는 여름의 예고편을 보는 듯했습니다.
내일도 절기답게 더위가 계속됩니다.
여기에 곳곳에 비와 소나기가 내리며 습도도 높아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이 한낮에 27도, 대전 30도, 대구 29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예년보다는 2~5도가량 높겠습니다.
한편, 남해안과 중북부는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고 40∼60mm, 그 밖의 지역은 5mm 미만이 되겠고요.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목요일인 모레도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고온은 점차 누그러지면서 주 후반에는 예년 수준의 늦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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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내일은 여름에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 '소만'인데요.
오늘 이미 강원 동해안과 남부 등 곳곳에서 30도를 웃돌며 여름 기운이 가득했죠.
덥고 습한 남서풍이 불며 서울 등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특히, 경북 영덕은 벌써부터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며 다가오는 여름의 예고편을 보는 듯했습니다.
내일도 절기답게 더위가 계속됩니다.
여기에 곳곳에 비와 소나기가 내리며 습도도 높아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이 한낮에 27도, 대전 30도, 대구 29도까지 올라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예년보다는 2~5도가량 높겠습니다.
한편, 남해안과 중북부는 내일 오전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고 40∼60mm, 그 밖의 지역은 5mm 미만이 되겠고요.
오후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목요일인 모레도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고온은 점차 누그러지면서 주 후반에는 예년 수준의 늦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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