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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내려졌던 이례적 9월 폭염특보가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전국의 폭염특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32.6도까지 오른 서울 낮 기온은 내일 29도, 모레는 23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다만, 기상청은 모레까지 경기 남부를 포함한 내륙에 최고 150mm,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강원도와 제주 산간에도 최고 250mm 이상의 호우를 예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호우는 정체전선을 동반한 '가을장마' 형태로 지속 시간이 길고, 강수량이 많아 사전에 침수와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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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호우는 정체전선을 동반한 '가을장마' 형태로 지속 시간이 길고, 강수량이 많아 사전에 침수와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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