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더위 VS 동쪽 선선'...자외선·오존 주의

[날씨] '서쪽 더위 VS 동쪽 선선'...자외선·오존 주의

2024.05.21. 오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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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은 이렇게 반소매 옷차림이 더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벌써 24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앞으로 기온은 4도가량 더 오르겠고,

오늘 그 밖의 태백산맥 서쪽 지방에서도 30도 안팎의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반면 동풍이 불어 드는 동쪽 지방에서는 한낮에도 비교적 선선하겠으니까요,

지역별 날씨 정보를 잘 확인해주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어제 서울에서는 한낮에도 흐리고 선선했지만, 오늘은 이곳 한강공원에도 벌써 볕이 꽤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맑거나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수도권 등 서쪽 지방에서는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지역별 낮 기온 살펴보면, 서울과 대전 28도, 전주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차가운 동풍의 영향으로, 동쪽 지방은 한낮에도 강릉 22도, 포항 19도에 머물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자외선 지수는 지역별 편차 없이 전국에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인 만큼,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셔야겠고요,

오존 농도는 동해안과 경북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남은 한 주 동안에도 하늘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다가오는 휴일에는 서울 등 전국 곳곳에 비가 시작돼 다음 날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 산간 지역에는 벌써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가 무척 메말라 있는 만큼,

산불 등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고은재입니다.



YTN 고은재 (ejko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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