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겨울 추위 계속...동해안 건조주의보, 화재 유의

[날씨] 초겨울 추위 계속...동해안 건조주의보, 화재 유의

2023.12.03. 오전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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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요일인 오늘도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는 예보가 나와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도 춥던데 기온이 어느 정도였나요?

[캐스터]
오늘 아침도 영하권인 곳이 많았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 영하 2.8도로 어제보다 2도 높았지만 여전히 바람이 불면서 추웠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추웠던 곳은 설악산입니다.

이 곳의 기온이 영하 10도, 체감 기온은 영하 21도까지 내려갔고요.

파주 영하 6.6도, 제천 영하 6.4도로 영하권이었지만 어제보단 기온이 높았습니다.

남부 지방은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상이었는데요.

중부를 중심으로 낮에는 아쉽게도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5도로 어제보다 3도 낮겠고

광주와 대구 9도로 남부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앵커]
오늘은 맑은 하늘 볼 수 있을까요?

[캐스터]
네, 어젠 하늘이 흐렸는데 오늘은 청명한 하늘이 예상됩니다.

다만 동해안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불조심, 또 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어젯밤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렸습니다.

따라서 현재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은데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미끄럼 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요즘 감기, 독감 환자가 정말 많아요.

감기와 독감의 차이, 그리고 예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캐스터]
네, 요즘 여기저기에서 기침하는 분들 많이 보이더라고요.

감기는 물론 독감 환자도 늘고 있는데요.

감기와 독감, 증상이 비슷하면서 조금 다릅니다.

감기는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는 반면, 독감은 급작스럽게 나타납니다.

기침과 인후통 등 감기 증상과 함께 38도가 넘는 고열과 근육통, 심한 몸살이 동반되는 것이 독감의 특징인데요.

독감은 보통 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유행하는데,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지금이라도 맞는 게 좋습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수건이나 휴지 등으로 입을 가리시고요.

침방울이 튀는 것을 차단할 수 있도록 평소에도 마스크를 쓰시는 게 좋습니다.

또, 자주 손을 씻는 등 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것은 필수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이번 주 날씨는 어떨까요?

[캐스터]
네, 당분간 북극 한파는 없겠습니다.

내일부턴 큰 추위 없겠는데요.

자세한 다음 주 날씨 전망, 함께 볼까요?

보통 이맘때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 낮 기온은 5도인데요.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완전히 풀리면서 화요일부터는 아침에도 기온이 영상입니다.

이맘때보다 포근하겠고요.

비나 눈 예보를 보면, 수요일에 수도권과 영서,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앵커]
지금까지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 전망 알아봤습니다


YTN 유다현 (diana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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