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찬 바람, 다시 강추위...호남·제주 많은 눈

[날씨] 낮부터 찬 바람, 다시 강추위...호남·제주 많은 눈

2023.01.27. 오전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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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는 한파의 기세가 주춤했지만, 오늘부터는 날씨가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추위 속에 호남과 제주도에는 최고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캐스터]
네,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낮부터는 날씨가 추워진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어제보다 따뜻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8.6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지만, 한낮에는 찬 바람이 강해지며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하 5도로 예년 기온을 7도나 크게 밑돌겠습니다.

영하권 추위 속에 최근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많이 미끄러우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방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까지 호남 서부와 제주도 많은 곳에 10cm가 넘는 큰 눈이 더 내리겠고,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한파특보가 내려진 철원의 경우,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반면, 대구는 영하 3.8도로 남부 지방은 어제보다 5~10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찬 바람이 다시 강해지겠고,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영하 5도, 대전 영하 2도로 어제보다 1~5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강추위 속에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또 한 차례 눈이 내리겠습니다.

추위는 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뚜렷한 눈비 소식이 없는 동쪽 지방은 대기가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산불 등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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