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한파경보', 내일 서울 -7℃...서해안·제주도 함박눈

[날씨] 전국 '한파경보', 내일 서울 -7℃...서해안·제주도 함박눈

2022.11.29.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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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대비 서두르셔야겠습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낮 기온이 아침보다 더 떨어졌고,

밤사이에는 기온이 15도 이상 곤두박질하며 한겨울 같은 맹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첫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 모레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아래에 머무는 곳이 많아 실제 추위 강도는 더욱 심하겠습니다.

내일 출근길은 두꺼운 외투와 목도리, 장갑 등 보온용품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은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대관령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겠고요,

철원 영하 11도, 서울 영하 7도, 대전은 영하 6도로 오늘보다 무려 15~20도 가까이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3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며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고요,

대전과 광주는 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5도를 밑돌며 춥겠습니다.

강추위 속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첫눈 소식도 있는데요,

전북 서부와 제주 산간 많은 곳에는 7cm가 넘는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밖의 서해안으로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이니까요,

눈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내륙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긴 하겠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밑도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해안가에는 '강풍특보'가, 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YTN 홍나실 (hongns223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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