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청명한 가을...3년 만 서리풀 바자회

[날씨] 주말 청명한 가을...3년 만 서리풀 바자회

2022.09.24. 오후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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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초구에서는 3년 만에 서리풀 바자회와 음악회가 열렸다고 하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 현장 소식과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네, 서초구청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어떤 행사가 진행 중인 거죠?

[캐스터]
네, 서초구 하면 항상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는 '서리풀 페스티벌'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올해는 나눔과 회복을 위한 '서리풀 바자회와 음악회'로 재탄생했습니다.

수해민들을 돕고자 다채로운 바자회가 열리고, 포레스텔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음악회를 통해 음악과 예술로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바자회는 오늘 오후 6시까지 서초구청 앞마당에서 진행되고, 음악회는 오늘 오후 7시부터 야외 주차장 특설 무대에서 시작될 예정입니다.

오늘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 참여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 하늘 쾌청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15도, 광주 16도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과 광주, 대구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비 소식 없이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만 화요일부터 다시 서울의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하늘은 맑지만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고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주시고, 모자나 선글라스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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