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30℃ 이상 무더위...다음 주 제주도·남부 장마 시작](/img/news/thumb_defaultv2.jpg)
기상청은 경북 내륙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토요일과 일요일 대구 등 경북 지방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치솟아 무척 덥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낮 기온도 토요일 30도, 일요일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특히 주말 동안 더위 속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일부 내륙에는 다소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음 주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월요일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고,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남부 내륙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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