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현충일' 전국 요란한 비...해안가 너울성 파도

[날씨] 오늘 '현충일' 전국 요란한 비...해안가 너울성 파도

2022.06.06. 오전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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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오늘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비와 함께 해안가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휴일을 맞아 나들이 가신 분들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동 북부 지역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큰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동해안에 최고 60m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내륙에는 5에서 많게는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는 낮에 서쪽 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아침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18도, 대전과 대구 17도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며 낮 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24도, 광주 27도로 예상됩니다.

영동과 남부, 제주도는 내일까지 비 예보가 있고요.

이후 대체로 맑고 예년 이맘때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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