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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서쪽 한여름 더위, 현재 서울 29℃...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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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등 서쪽 지역은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나 높고요.

앞으로 기온은 2도가량 더 올라서,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나오실 때 시원한 반소매 차림 하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자외선이 무척 강하니까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덧발라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의 건조함은 여전하겠는데요.

강원 남동부와 충북, 영남에는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불이 발생했던 밀양 등 남해안에는 일요일쯤 비가 예상되지만, 건조함이 워낙 심해 완전한 해갈을 기대하긴 힘들겠습니다.

당분간은 산불 위험이 클 것으로 보이니까요.

계속해서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울 등 서쪽 지역은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아 마치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서울 31도, 대전 32도, 광주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은 속초 22도, 포항 24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때 이른 여름 더위는 현충일 연휴 첫날인 내일까지 이어지겠고요.

이후 일요일과 현충일 당일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동안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아 있습니다.

오존 농도도 점차 짙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호흡기 건강 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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