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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도 한낮 더위, 자외선·오존↑...동쪽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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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초입부터 한낮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6도 정도로, 다소 덥게 느껴지고 있고요.

비공식 기록으로는, 경북 경산 하양읍이 33도를 웃돌며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덥게 느껴지더라도 퇴근길 무렵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집니다.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체온조절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현재 강원 남동부와 충북,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남 밀양은 사흘째 산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한 상태인 만큼, 추가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30도, 대구는 33도가 예상됩니다.

단오인 내일은 서울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치솟는 등 서쪽 지역은 올해 들어 가장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때 이른 더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내륙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제주도와 강원 영동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고요, 오존 농도도 점차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으니까요.

노약자는 볕이 가장 강한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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