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날씨] 이틀째 강추위 기승, 서울 -4.6℃...오후에 서쪽 비·눈

실시간 주요뉴스

12월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강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4.6도까지 떨어지며 이번 겨울 들어 최저 기온을 보였습니다.

지금도 서울 기온 영하 4도 선에 머물고 있고, 체감온도는 영하 8도로 공기가 무척 차갑습니다.

낮에는 서울 기온이 6도까지 오르겠지만, 예년보다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 대관령이 영하 10.2도, 충북 제천 영하 9.7도, 경북 의성 영하 8.8도 등 어제보다 2~6도가량 낮아 추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6도, 대구와 광주 8도로 어제보다는 3~4도가량 높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구름 다소 지나는 가운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겠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제주 산간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눈비가 내리는 지역은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쪽 지역의 눈비는 내일 아침부터 점차 잦아들겠고요,

영하권 추위는 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대기가 점점 건조해지면서 동해안 지역에는 다시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부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YTN 홍나실 (hongns223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