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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 강추위, 서울 체감 -9.4℃...낮에도 체감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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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영하권 강추위…서울 체감 -9.4℃
낮에도 찬 바람 불며 추워…서울 낮 2℃·체감 영하권
설악산 -15.4 대관령 -8.0 동두천 -4.3 파주 -3.3
대부분 해안·강원 산간 ’강풍특보’…안전사고 유의
겨울의 시작을 알리듯 12월 첫날부터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영하 2.7도로 어제보다 9도나 낮았고, 체감 온도는 영하 9.4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도로 기온 자체는 영상권을 보이겠지만,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따뜻한 옷차림 하시고,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천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와 영동 그리고 경북 북부 동해안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비공식 기록으로 설악산이 영하 15.4도를 보이며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대관령은 영하 8도, 동두천은 영하 4.3도로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에도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5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3~7도 정도 낮아 춥겠습니다.

추위와 함께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약한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제주 산간에 최고 3cm, 전북 내륙에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휴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대부분 해안가와 강원 산간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YTN 홍나실 (hongns223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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