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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8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 인근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약 40km 지역이며 깊이는 20km로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과거 북한이 핵실험을 했던 풍계리로 핵실험 여파로 약화한 지각이 자연 붕괴하며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은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약 40km 지역이며 깊이는 20km로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과거 북한이 핵실험을 했던 풍계리로 핵실험 여파로 약화한 지각이 자연 붕괴하며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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