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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 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이지만, 아침까지 다소 춥다가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가 풀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동해에 중심을 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예년보다 포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7도로 예년보다 2도 낮아 다소 춥겠지만, 낮 기온은 7도로 예년보다 5도나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주 후반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동해에 중심을 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예년보다 포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7도로 예년보다 2도 낮아 다소 춥겠지만, 낮 기온은 7도로 예년보다 5도나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주 후반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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