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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부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고 이번에도 최고 300mm가 넘는 국지성 폭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북한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시작돼 일요일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지방에는 100~200mm,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 북부에는 300mm가 넘는 큰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북한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시작돼 일요일까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지방에는 100~200mm,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 북부에는 300mm가 넘는 큰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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