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꽃샘추위...오전까지 강한 바람

[날씨] 내일 아침 꽃샘추위...오전까지 강한 바람

2020.03.15. 오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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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길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영하권 추위와 함께 찬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철원은 무려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3~5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9도, 세종은 11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꽃샘추위와 함께 때 늦은 대설 소식도 있습니다.

오늘 밤사이 영동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최고 20cm의 폭설이 내리겠고요.

경북 동해안과 제주 산간에도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이 그친 후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며 내일도 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다시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2도, 대전은 영하 3도 등으로 출발하겠습니다.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 11도, 광주 부산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꽃샘추위가 풀리고 다시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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