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첫날' 전국 곳곳 비...교통안전 유의

[날씨] '연휴 첫날' 전국 곳곳 비...교통안전 유의

2019.09.11. 오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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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어느덧 추석 연휴 첫날인데요.

본격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전북과 경남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북과 경남에 20~60mm고요.

그 밖의 지역에도5에서 많게는 40mm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20도, 청주와 대전은 21도, 부산은 21도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도 25도 안팎으로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5도, 부산 26도로 예상됩니다.

추석 당일에는 쾌청한 날씨 속에전국에서 환한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귀경길에는 일부 지역에 비 예보가 있는데요.

다행히 비의 양이 많지 않아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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