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비...제주·남해안 벼락·돌풍

[날씨] 내일 오전까지 전국 비...제주·남해안 벼락·돌풍

2019.04.23.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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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사이 메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줄 단비가 내립니다.

시기 적적하게 내리는 고마운 비인데요.

다만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집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6도로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낮 기온은 2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다만 충청과 남부 일부 지방에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동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사이 또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남 해안에 최고 50mm, 그 밖의 다른 지역은 5~30mm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16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부산 16도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오늘 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1도, 부산 20도로 예상됩니다.

목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전국에 또한차례 비가 오겠고, 비가 내리면서 다소 선선한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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