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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2분쯤 평안남도 성천 남쪽 28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자연 지진으로 인공 발파나 핵 실험으로 인한 인공 지진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에 발생한 자연 지진은 이번을 포함해 9차례 발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자연 지진으로 인공 발파나 핵 실험으로 인한 인공 지진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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