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8이닝 무실점·유영찬 11연속 세이브...LG, 3연승

웰스, 8이닝 무실점·유영찬 11연속 세이브...LG, 3연승

2026.04.22. 오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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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던 LG와 한화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즌 첫 아시아쿼터 투수들의 선발 맞대결에서 LG의 웰스가 더 빛났고, 마무리 유영찬은 11경기 연속 세이브에 성공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LG 웰스와 한화의 왕옌청.

시즌 첫 아시아쿼터 선발 대결에서 웰스가 웃었습니다.

빠른 볼이 시속 140km대 후반에 머물렀지만, 다양한 변화구와 공격적인 투구에 한화 방망이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8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무실점.

안타와 볼넷 1개씩을 내준 4회를 제외하면 7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낼 만큼 위력적이었습니다.

[웰스 / LG 투수 : 항상 계획은 같습니다. 박동원 포수를 믿고 던지고, 제가 오히려 타자들을 공격한다는 생각으로 투구했습니다.]

[기자]
한화 왕엔청은 LG 송찬의를 막지 못해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송찬의는 2회 선취 투런홈런에 이어 5회에도 안타를 치고 나가 추가 득점을 책임졌습니다.

LG 유영찬은 9회에 나와 11경기 연속 세이브 행진을 이어가며, 팀의 3연승을 마무리했습니다.

SSG가 1대 2로 끌려가던 9회 원아웃 1, 2루에서 오태곤이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로 경기를 뒤집습니다.

SSG는 이틀 연속 삼성에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낚았고, 삼성은 3연패로 주춤했습니다.

2회 2타점 적시타로 선취 득점을 올린 두산의 정수빈이 2대 1로 쫓긴 5회에는 우측 담장을 넘는 솔로포를 쏘아 올립니다.

6이닝 1실점 한 선발 곽빈의 호투를 더한 두산은 9대 1로 승리하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선발 알칸타라가 8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킨 키움은 NC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리며 롯데를 최하위로 끌어내렸습니다.

선발 전원 안타를 터뜨린 kt는 KIA를 4연패에 빠뜨리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신수정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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