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불운한 사고로 우리나라가 결선에 가지 못한 쇼트트랙 혼성 계주, 우승팀은 개최국 이탈리아였는데요, 볼썽사나운 세리머니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크로스컨트리의 살아있는 전설, 클레보는 스키를 신은 채 오르막을, 달리기하듯 뛰어올랐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쇼트트랙 혼성계주 결승, 넉넉히 1위로 질주하던 이탈리아의 마지막 주자 피에트로 시겔이 결승선에서 갑자기 뒤로 돌아섭니다.
2위로 들어오던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를 비롯해 경쟁 선수들을 마주 보고 선 겁니다.
시겔은 홈팬들을 위한 행동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상대 선수들을 조롱하는 듯한 역대급 세리머니 사진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단지누는 시겔의 세리머니가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크로스컨트리 제왕’ 요하네스 클레보의 물리 법칙을 거스르는 듯한 오르막 질주가 화제입니다.
순간 시속 18.5킬로미터, 마치 스키를 신지 않고 평지에서 마라톤을 하는 듯한 속도입니다.
순식간에 뒤로 처진 선두권 선수들의 분투가 다른 세계에서 벌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미 금메달 2개를 확보한 클레보는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8개 기록까지 1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네덜란드의 베네마르스가 중국 선수의 민폐 주행으로 메달을 놓쳤습니다.
인코스에 있던 롄쯔원이 레인을 바꾸며 베네마르스의 날을 건드린 겁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레인 교차 지점의 우선권은 아웃코스 선수가 갖고 있습니다.
YTN 장아영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운한 사고로 우리나라가 결선에 가지 못한 쇼트트랙 혼성 계주, 우승팀은 개최국 이탈리아였는데요, 볼썽사나운 세리머니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크로스컨트리의 살아있는 전설, 클레보는 스키를 신은 채 오르막을, 달리기하듯 뛰어올랐습니다.
올림픽 이모저모,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쇼트트랙 혼성계주 결승, 넉넉히 1위로 질주하던 이탈리아의 마지막 주자 피에트로 시겔이 결승선에서 갑자기 뒤로 돌아섭니다.
2위로 들어오던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를 비롯해 경쟁 선수들을 마주 보고 선 겁니다.
시겔은 홈팬들을 위한 행동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상대 선수들을 조롱하는 듯한 역대급 세리머니 사진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단지누는 시겔의 세리머니가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크로스컨트리 제왕’ 요하네스 클레보의 물리 법칙을 거스르는 듯한 오르막 질주가 화제입니다.
순간 시속 18.5킬로미터, 마치 스키를 신지 않고 평지에서 마라톤을 하는 듯한 속도입니다.
순식간에 뒤로 처진 선두권 선수들의 분투가 다른 세계에서 벌어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미 금메달 2개를 확보한 클레보는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8개 기록까지 1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네덜란드의 베네마르스가 중국 선수의 민폐 주행으로 메달을 놓쳤습니다.
인코스에 있던 롄쯔원이 레인을 바꾸며 베네마르스의 날을 건드린 겁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는 레인 교차 지점의 우선권은 아웃코스 선수가 갖고 있습니다.
YTN 장아영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