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이탈리아 문화유산의 향기가 진하게 담긴 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성화 점화도 두 곳에서 동시에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공연도 주목받았는데 무대마다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회식 공연 중 가장 주목받은 67살의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는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네순도르마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에 대한 평가는 달랐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리는 최고 음역대를 시도하면서 크게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고 경기장에서 들리는 소리보다 입술이 더 늦게 움직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이탈리아 가수 라우라 파우시니가 부른 이탈리아 국가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과거 AC 밀란 스트라이커로 성화봉송에 참여한 스웨덴 출신 축구 선수는 올림픽을 두 번이나 직접 보게 됐다고 기뻐했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전 AC밀란 공격수 : 토리노에 살 때 2006년 토리노올림픽을 했었고 지금은 밀라노에 사는데 또 올림픽이 열립니다. 운 좋게 두 번이나 올림픽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성화가 점화된 밀라노의 아르코 델라 파체와 코르티나담페초의 디보나 광장은 누구나 접근하기가 쉬워 밤늦게까지 기념촬영을 하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이탈리아 시민 인터뷰 : 마법의 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열흘이 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문화 유산을 뽐내면서 분산 개최라는 약점을 장점으로 살리고자 애쓴 개회식.
이제 길이 남을 영광의 순간은 선수들의 몫으로 넘어갔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탈리아 문화유산의 향기가 진하게 담긴 동계올림픽 개회식은 성화 점화도 두 곳에서 동시에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공연도 주목받았는데 무대마다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회식 공연 중 가장 주목받은 67살의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는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네순도르마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에 대한 평가는 달랐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리는 최고 음역대를 시도하면서 크게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고 경기장에서 들리는 소리보다 입술이 더 늦게 움직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이탈리아 가수 라우라 파우시니가 부른 이탈리아 국가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과거 AC 밀란 스트라이커로 성화봉송에 참여한 스웨덴 출신 축구 선수는 올림픽을 두 번이나 직접 보게 됐다고 기뻐했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전 AC밀란 공격수 : 토리노에 살 때 2006년 토리노올림픽을 했었고 지금은 밀라노에 사는데 또 올림픽이 열립니다. 운 좋게 두 번이나 올림픽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성화가 점화된 밀라노의 아르코 델라 파체와 코르티나담페초의 디보나 광장은 누구나 접근하기가 쉬워 밤늦게까지 기념촬영을 하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이탈리아 시민 인터뷰 : 마법의 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열흘이 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문화 유산을 뽐내면서 분산 개최라는 약점을 장점으로 살리고자 애쓴 개회식.
이제 길이 남을 영광의 순간은 선수들의 몫으로 넘어갔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