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승" 한화, 새 유니폼 입고 힘차게 출발

"올해는 우승" 한화, 새 유니폼 입고 힘차게 출발

2026.01.13.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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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멈춘 한화 선수들이 대전구장에 다시 모여 새해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올해만큼은 반드시 우승을 이루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한화 선수들을, 양시창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자신의 등번호 50번이 새겨진 한화 유니폼을 입고, 강백호가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4년 연봉 총액 100억 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한 만큼 한화가 올 시즌 강백호에 거는 기대는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문현빈과 노시환, 채은성으로 이어지는 기존 중심 타선에 검증된 외국인 타자 페라자와 강백호의 합류로 한화는 폭발력과 짜임새를 다 갖추게 됐습니다.

지난해 부상과 성적 부진의 아쉬움을 새 팀에서 만회하겠다는 각오가 큽니다.

[강백호 / 한화 타자 : 워낙 한화 타선도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 좀 더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면, 연결고리가 되면 충분히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생각해서…]

시즌을 마친 뒤 결혼에 골인하면서 이제 가장이 된 하주석도 남다른 책임감으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FA 미아’ 위기에 놓였다가 헐값에 계약하고 2군에서 시작했던 지난 시즌.

하지만 공·수에서 제 컨디션을 찾고, 포스트시즌에서 3할을 훌쩍 넘기는 맹타로 존재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하주석 / 한화 내야수 : 힘들 게 찾아왔던 자리인 것처럼 어떻게든 뺏기지 않도록 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고졸 신인’ 오재원도 당장 중견수 주전 후보로 분류될 정도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오재원 / 한화 외야수 : 스피드나 수비 범위에서는 밀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서 그런 부분에서 장점을 잘 살려서 개막 엔트리 들 수 있게끔…]

올 시즌 굳은 각오와 함께, 우승 염원을 풀기 위한 독수리들이 힘찬 새해를 열어젖혔습니다.

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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