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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에서 FA로 풀린 최형우가 친정팀인 삼성으로 돌아왔습니다.
삼성은 최형우와 2년간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26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02년에 삼성에 입단한 최형우는 방출과 재입단 등 시련을 거쳐 2010년대 초반 삼성의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끌었고, 2017년부터 KIA에서 9시즌을 뛰며 역시 두 차례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올해 만 42살의 나이에도 타율 3할 7리, 홈런 24개를 때려내며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유지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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