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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과 내부 불화로 팬들에게 사과문을 올린 울산이 강명원 전 FC서울 단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울산은 2026년 시즌 새로운 리더십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하겠다며, 공석이었던 대표에 강 전 단장을 선임했습니다.
지난해까지 K리그 3연패를 달성했던 울산은 올해 성적 부진에 시달리며 김판곤 감독과 결별했고, 이후 영입한 신태용 감독 역시 선수들과의 불화 끝에 경질되면서 대표마저 사퇴한 상태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강명원 신임 울산 대표는 지난 2018년 FC 서울 단장을 맡아 3년 동안 팀을 지휘했고, 2024년부터는 2부 리그 천안시티FC 단장으로 활동해왔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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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원 신임 울산 대표는 지난 2018년 FC 서울 단장을 맡아 3년 동안 팀을 지휘했고, 2024년부터는 2부 리그 천안시티FC 단장으로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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